아이패드 미니 4를 영입했습니다
사양 : 실버 / 128G / 북미판
다음주 일본 출장이 있어
현지구매를 진행하려 했으나
일본 공홈 기준가 128G ¥45,800 (소비세 미포함)
= 한화 기준 약 47만원
중고로운 평화나라에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미개봉 신품 매물이 올라오더군요
개인 판매 금액이 다르므로
구매금액을 적지는 않았습니다만
구매 계획이 있으시다면
한 번 방문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다른분이 쓰시던 것도 괜찮다 싶으시면
좀 더 저렴한 가격에 얻어가실 수 있고요
(몇몇 판매자분들의 잠수로 인해
순탄치많은 않은 구매였지만요)
[ 구입 시 고민했던 점 ]
Q1)
출시년도가 한참 된 아이패드 미니4?
A1)
뚜벅이인 나에게 큰 아이패드는 짐
이동할 때 서적 및 동영상
혹은 가벼운 코딩작업을 진행하고 싶었던 목적이 컸고,
맥프레의 서브로 사용할 예정이라
미니가 최적이라 생각!
( 프로 대비 저렴한 가격도 한 몫 )
미니 5가 나왔다면... 좋았겠지만
Q2)
셀룰러를 냅두고 WIFI?
A2)
사무실과 wifi지원이 되는 장소에
머무는 시간이 많기 때문도 있었지만
웃돈 (약 10-20만)을 더 주기엔
가성비가 떨어진다는 생각이었다
무제한 요금제를 겸비한
핸드폰 핫스팟이 있으니 괜찮다 생각했다
12일에 아이폰8 있다는데
각종 루머 덕택에
시끌시끌하네요
=================
* 사용자특성 *
애플농장 확장중
(맥프레 13인치 터치바 / 아이폰 7 유저)
* 개봉후기요약 *
패드류에서는
과거 갤노트 10.1의 경험은 있지만
아이패드의 사용이 처음이라
만족감이 높은 편임을 감안해주세요
(4.0 / 5.0)
★★★★☆
단점
1) 카메라는 ... 깔끔히 포기하자
2) 의외로 무게가 있다
3) 레티나에 익숙해져있어서인지 화질이 약간 아쉽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점
1) 사이즈가 작다
2) 출시년도 대비 지원 정책 및 액세서리 지원이 많다
(아직 판매하는 모델)
3) 아직까진 가격방어에 선방하고 있다
4) 애플 기기간 연동에 다시금 감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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