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커도 되나' 시리즈가 되가는 것만 같은 코스트코 대용량 주류는 위스키에 이어 보드카가 등장했습니다 (이전 편 > 이렇게 커도 되나? 코스트코 위스키) 이번에도 역시 1.75L의 용량으로 용감한 자태를 뿜어냅니다 크기만큼이나 무게도 무거워서 한 손으로 따라내기가 어렵습니다 코스트코 커클랜드 1.75L 대용량 보드카는 아메리칸 보드카(1만원대 중반)와 프렌치 보드카(2만원대 초반) 두 종류로 나뉩니다 ** 가격이 조금씩 변동되는 것 같습니다 두 제품 모두 용량 대비 가격이 저렴해 가성비가 좋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이번에 맛보게 된 종류는 프렌치 보드카로 아메리칸 보드카보다는 알콜향이 더 깔끔하고 시중 보드카와 견주어도 큰 손색이 없다는 평이 나있습니다 평소 보드카를 즐기진 않지만 앱솔루트, 그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