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수는 움직이는거야

/* 내돈내산 */ 변화가 많았던 올해는 '수납'이 차이나는 확장형 아파트로의 이사도 한 몫 하는중입니다. 자전거의 아늑한 안식처가 되어주었던 베란다가 사라지고 나니, 어디에 두어야 할 지 고민이 되더라고요. 마침 7년여를 함께하던 1호기를 보내고, 새로 영입해온 3호기는 큰 맘 먹고 구매한지 얼마 되지 않아 야외에 방치할 수가 없었습니다. 더불어 데프콘님의 자전거 분실 영상도 불안함을 더 하는 역할을 했고요. (범인님. 자전거 타는 사람들에게는 가격을 떠나서 자전거 도난이 얼마나 마음 아픈 일이었는지 아실까요? 100배는 마음 아프신 일 있으시길 꼭 바라겠습니다!!!! 으으으으으!) 완성된 모습 완성 모습부터 먼저 보시죠! 좁은 공간에 쏘옥 들어가니 참 편합니다. 베란다가 없으니, 좁지만 방에 설치해두..

/* 내돈내산 */ 최근 로드 영입한 로드의 멋짐 완성을 위해 각종 아이템 서칭에 나선 6년차 자린이입니다. 자전거에 입문한 햇수가 짧은건 아니지만 새로운 잔차 영입에 아이템 욕심을 부려봅니다. 로드 구매 시에 친절한 사장님께서 달아주신 아이템들이 있지만, (갓성비 아이템을 달아주셨더라고요) 로드 구매까지 상상 속에 담아두었던 멋쁨과는 살짝 거리감이 느껴져 내돈내산에 나섰습니다. 그 중 첫 번째 도착한 아이템은 '자전거 후미등' 입니다. 이전 1호기를 탈 적에는 후미등을 그저 '기능'으로 생각해 업그레이드를 할 생각을 못하고, 실리콘 후미등으로 연명해왔는데, 검색을 해보니 역시 다양한 기능이 담긴 영롱한 후미등이 많더라고요. 전조등 처럼 USB 충전 지원은 물론, 속도와 조도를 감지해 자동 조절해주는 기..

짐을 옮길 일이 있어 쏘카를 통해 빌려본 지프의 레니게이드. 흰색의 각진 외관이 참 맘에 드는 차량이었습니다 - 차량 : Jeep 레니게이드 - 시승시간 : 1시간 - 시승목적 : 짐 옮기기 - 날씨 : 비 [장점] 비오는 날임에도 순간 가속이 좋았습니다 (치고 나간다는 느낌) 넓은 파노라마 선루프가 시원한 느낌을 줍니다 핸들링이 시원시원했습니다 [단점] 브레이크를 밟을때마다 꿀렁임이 느껴집니다 의외로 좁게 느껴지는 트렁크였습니다 정차 후 트렁크에서 짐을 꺼낼때 느껴지는 소음이 굉장히 컸습니

## 설정 대상 OS : window ##1. Git연동 정보 저장 위치 정하기 (android studio) VCS (메뉴) > Import into Version Control > Create Git Repository 2. git에 repository 생성하기 (GitHub)** 기존 repository가 존재한다면 3번 과정으로 바로 넘어가주세요 'Your repositories' 에 'New' 버튼을 눌러 신규 respository를 생성해줍니다 3. Bash 설정 (파일탐색기) 프로젝트 파일경로에서 우클릭을하여 'Git Bash Here'를 눌러 Bash를 실행합니다Bash가 실행되면 다음과 같이 입력 해줍니다 git remote add origin https://github.com/{사용자아..

'이렇게 커도 되나' 시리즈가 되가는 것만 같은 코스트코 대용량 주류는 위스키에 이어 보드카가 등장했습니다 (이전 편 > 이렇게 커도 되나? 코스트코 위스키) 이번에도 역시 1.75L의 용량으로 용감한 자태를 뿜어냅니다 크기만큼이나 무게도 무거워서 한 손으로 따라내기가 어렵습니다 코스트코 커클랜드 1.75L 대용량 보드카는 아메리칸 보드카(1만원대 중반)와 프렌치 보드카(2만원대 초반) 두 종류로 나뉩니다 ** 가격이 조금씩 변동되는 것 같습니다 두 제품 모두 용량 대비 가격이 저렴해 가성비가 좋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이번에 맛보게 된 종류는 프렌치 보드카로 아메리칸 보드카보다는 알콜향이 더 깔끔하고 시중 보드카와 견주어도 큰 손색이 없다는 평이 나있습니다 평소 보드카를 즐기진 않지만 앱솔루트, 그레이..

" 어랏? 차값만 내면 되는게 아니라고? " 앞자리 세 번째로 바뀌는 올해 드디어 꿈처럼 여겼던 '차' 구매를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차에는 관심이 많았지만 실제로 첫 차를 구매하려고 하니 몰랐던 부분, 신경쓸 부분이 의외로 많더라고요 저같은 초보분이 계시다면 함께 궁금한 점을 풀어갈 수 있을까 싶어 짤막한 글을 남겨봅니다 : ) 차를 살때, '차값'만 들어가는 줄 알았던 저같은 분 계신가요? 인생에 큰 지출 경험이 없었던지라, 소비세와 기타 잡비들은 첫 경험이었습니다. '물건을 사는데, 물건값 외에도 지출해야하는 비용이 있다니!' 차량 구매시엔 차값 외에도 고려해야 할 몇 가지 기본 비용이 있습니다 ▽▽▽ [기본적으로 드는 비용] 0. 실구입비용 1. 취등록세 - 취등록세(7%) = 등록세 5% + ..

코스트코는 "뭐든 많이, 크게" 라는 이미지가 있었는데 이번에도 그 이미지에 한 몫 하게한 위스키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마시다가 이렇게 죽는게 아닐까 싶은 거대한 양의 1.75L 커크랜드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입니다. 항상 애정하는 호세꾸엘보(데낄라- 가운데에 있는 녀석)가 마치 미니어처 처럼 느껴질 정도로, 위스키의 크기는 어마무시 합니다. 막대한 양 만큼, 병 크기와 무게도 무거워서 절로 공손하게 받게 되는. 동방예의지국에 딱 어울리는 위스키입니다. 대부분의 위스키가 그렇듯 묵혀온 세월에 따라 가격은 조금씩 다르게 측정되어 있는데요. 제가 이번에 구매해 본 12년산 1.75L는 기준가 66,900원의 용량 대비 가성비가 매우 좋습니다. 두 명이서 덤볐다가는 어느새 바닥과 한 몸이 된 좀비를 발견하..

/*내돈내산*/ 참 잘 사용하고 있는애플워치 스탠드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상품의 상세 스펙은 공식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새로 나와 배터리 효율성이 좋아졌다는애플워치4입니다만,길면 2일 버틸 수 있는 배터리 덕에매일 충전기를 끼고 살고 있습니다 애플워치 구성에 포함된 충전기는단순한 원형으로 생겼습니다 애플워치의 메인 뒷부분에자석처럼 착 붙어 충전이 되는 구조입니다 간편한 구조긴 하지만애플워치를 밴드와 결합시킨 상태에서던지듯 찰싹 하다가는충전이 안 된 애플워치를 만날 수 있습니다조금은 섬세한 충전을 필요로 합니다 최근 애플워치 겨루기 맛에 푸욱 빠져승부욕을 자극하는 그분께서더욱 분발하라며 사주신 애플워치 스탠드는 레트로풍- 빈티지 감성의클래식한 휴대용 콘솔 게임기 디자인을 본따 만든 애플워치 스탠드 시리즈의 5..

"성능보다는 유지보수에 목적을 둔 라이브러리" 1) 가볍고, 배우기 쉬워요 : Library웹을 만드는 데 필수적인 도구를 기본으로 탑재하지 않습니다.대신 가벼운 용량과 빠른 학습을 장점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2) 코드의 재사용이 가능해요 : Component블럭을 조립해 형태를 만드는 방식의 React는각 요소(component)가 결합한다는 특성으로인해부분 또는 타 프로젝트에서의 재사용이 용이합니다. 3) 유지보수와 협업하기 좋아요: JSXBabel과 같은 transpiler(트랜스파일러: javascript 엔진의 호환을 담당)를 사용해컴파일 작업을 해야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지만선언적인(마치 주석과 같이) 개발을 도와 이해가 쉽도록 만들어 주기때문에유지보수 및 협업에 강점이 있습니다. 4) 브라우저의..

웹 어플리케이션의 구성요소 중 WEB-INF 폴더 하위의 web.xml 파일은배포기술자로 어플리케이션의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동적처리를 위한 servlet의 3.0 버전 미만에서는 필수지만,3.0이상의 버전에서는 annotation이 그 역활을 대신 해줍니다. annotation 이란? '주석'이란 사전적 의미를 가지고 있는 annotation은자바의 코드에 주석처럼 달려 특수한 의미를 부여해주는 코드 입니다.class의 내부 또는 바로 위에 '@'를 붙인 형태로 쓰입니다.annotation을 사용하면 코드가 깔끔해지고, 재사용이 가능하며,파악이 쉽기 때문에 데이터 유효성 검사에도 용이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annotation의 주요 종류 내장 annotation (JDK 제공)@Override ..